시술성공률 98% 이상 ‘1일 관상동맥조영술의 힘’
시술성공률 98% 이상 ‘1일 관상동맥조영술의 힘’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07.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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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동맥경화 및 이상지혈증, 말초동맥질환, 부정맥, 판막질환 및 심부전클리닉으로 세분화된 전문 클리닉에서 환자맞춤형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첨단 심혈관디지털영상촬영기기 등으로 관상동맥과 부정맥 전문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홀터심전도, 혈관탄력도 및 혈관생리검사, 64채널 심장단층촬영기, 양전자방출 단층촬영 및 동위원소 심장관류검사 등 첨단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심혈관질환 전문센터다. 무엇보다 진료와 각종 검사 이후 방문 당일 시술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사진)는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의 자랑은 진료와 각종 검사 이후 방문 당일 시술까지 약 1시간 정도면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진료와 검사, 시술까지 당일에 끝내는 ‘1일 관상동맥조영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일 관상동맥조영술은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시작하게 된 시스템으로 연간 4000례 정도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확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있어 체계적이고 빠른 진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시술성공률이 98% 이상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중재시술을 자랑하고 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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