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정한 ‘참 좋은 약’ 10월 창간기념일부터 순차적 게재
소비자가 선정한 ‘참 좋은 약’ 10월 창간기념일부터 순차적 게재
  • 헬스경향 (master@k-health.com)
  • 승인 2014.08.27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가운데 ‘참 좋은 약’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

헬스경향은 마케팅리서치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6월23일~27일까지 서울과 5개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인천, 부산)에서 20~50대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의약품 선호도를 온라인 설문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브랜드가 경쟁력인 일반의약품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좋은 약’의 기준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소비자가 선택한 제품의 경쟁력을 조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양제, 잇몸약, 감기약 등 총 21개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각 카테고리별 브랜드인지도, 매출 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했다. 결과는 ▲효과 ▲안전성 ▲명성 등 3부문의 점수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종합해 집계했다.

효과 면에서는 약효발현시간, 지속성 등이 세부항목으로 구성됐고 안전성은 성분, 독성·부작용 여부, 장기복용시 안전성, 장기보관문제 등을 평가했다. 명성은 신뢰도, 인지도, 추천여부, 주위평판, 친숙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즉 ‘효과가 좋으면서, 안전하고 해롭지 않은, 의약품의 명성’이라는 3가지 측면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가 생각하는 ‘내 생활의 균형과 심신건강을 도모하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종합평가한 것이다. 최종결과는 본지 창간기념일에 맞춰 10월8일부터 카테고리별로 발표될 예정이며 각 부문 대상에 대해서는 시상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 경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