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8일 ‘척추관절염’ 강좌
서울성모병원, 28일 ‘척추관절염’ 강좌
  • 주혜진 기자 (masooki@k-health.com)
  • 승인 2014.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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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척추관절염’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가 척추관절염의 진단 ▲안과 박영훈 교수가 척추관절염과 포도막염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가 척추관절염의 치료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건선관절염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한다.

한편 척추관절염은 강직성 척추염, 건선관절염 등 만성염증성질환이다. 이 질환들은 공통적으로 천장관절염과 척추염, 하지에 비대칭적으로 침범하는 관절염 등 근골격증상과 포도막염, 건선 또는 염증성 장질환 등 전신침범을 특징으로 한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약 2~3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주로 20대 젊은 남자에서 발생률이 높다.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 속 관리과 재활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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