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프로젝트’ 참가 후기 편지 공개합니다
본지와 티앤아이는 지난해 ‘국민행복캠페인-숙면프로젝트’를 열고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독자를 위해 수면장애와 관련된 기사를 지속적으로 제공, 사연을 모집해 이*호(인천 연수구) 씨를 비롯한 25명에게 기능성베개 가누다를 무료증정했다.
독자들은 사용후기와 편지로 감사를 표했다. 교육자로 재직 중인 백춘현(남·50대) 씨는 “평소 편두통과 만성피로회복, 어깨결림으로 새벽에 자주 잠이 깨 고통 받았다”며 “베개를 사용한지 한 달 반 정도 됐는데 점점 새벽에 깨는 횟수가 줄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주부 홍강옥(여·40대) 씨는 “잠버릇이 좋지 않아 코골이, 목근육통증 등을 겪어왔다”며 “가누다베개가 좋다는 말을 듣고 구입의향이 있었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였는데 행사에 당첨돼 매우 기뻤고 벌써 목이 많이 나아져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밖에 직장인 류현웅(남·30대) 씨를 비롯한 다수의 독자가 가누다베개로 인해 심신건강을 되찾았다며 본지와 티앤아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목 통증 없이 숙면…이제 다른 베개 못 벱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벤트에 당첨돼 가누다베개를 받고 사용 중인 서울 중구에 사는 김운순입니다. 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 앉아서 8시간 이상 일해야만 합니다. 가끔 목이 아프거나 팔이 저려 병원을 찾으면 목디스크증상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마사지와 물리치료를 받아봤지만 효과는 그때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헬스경향에서 진행하는 숙면프로젝트를 발견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영 불편하고 적응 안 되던 베개가 이제 다른 베개는 베지 못할 정도로 편안해졌습니다. 목이 잘 교정되고 있는지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목이 편안해지고 잠이 잘 오는 기분입니다. 헬스경향과 티앤아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부 김운순(여·서울시 중구)
“기대 반 의심 반이었는데…어깨결림이 싹 풀렸어요”
먼저 헬스경향과 티앤아이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베개를 처음 받았을 때는 모양이 특이해 조금 당황했습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모양이었는데요. 메모리폼으로 돼있어 움직여도 불편함 없이 쏙쏙 들어가는 걸 보고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됐어요. 무엇보다 매일 책상 앞에 앉아 있어 계속 결리던 어깨가 베개를 쓴 다음날부터 신기하게 괜찮더라고요. 경추를 지지해준다기에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나 하고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왕팬이 됐어요. 엄마도 써보시고는 계속 탐내시네요. 가누다베개 훌륭합니다! 대학원생 홍나은(여·서울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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