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3월 19일 오후 6시 30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장자로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박종완(54세) 교수와 이명식(59세)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된다. 이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로는 김형범(40세) 교수와 박정열 교수(41세)가 선택됐다.
아산의학상은 인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임상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시상으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