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오늘(12일)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 600장과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환자를 응원하는 희망편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한독약품 임직원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연말을 맞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환우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희망편지도 첨부했다. 한독약품 김철준 사장은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한 희망편지가 환자들이 질환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증을 기증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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