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온 헤어제품 ‘마크 앤써니’ 국내 소비자 겨냥
캐나다에서 온 헤어제품 ‘마크 앤써니’ 국내 소비자 겨냥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5.07.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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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헤어케어 브랜드 '마크 앤써니(Marc Anthony)'가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씨앤리인터내셔날(주)은 20일 드럭스토어 왓슨스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크 앤써니는 캐서린 제타 존스, 패리스 힐튼, 제시카 알바 등의 해외 헐리우드 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했던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 ‘마크 앤써니’가 개발한 브랜드이다.

 

코스트코, 월마트, 드럭스토어, 헤어살롱 등 전세계 30,000 여개의 매장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본사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하고 있다. 또 북미시장을 비롯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대형 브랜드이다.

창업주 마크 앤써니는 "전세계 뷰티 한류열풍을 이끄는 대한민국 시장에 제품을 런칭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크 앤써니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올 11월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마크 앤써니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씨앤리인터내셔날(주)은 왓슨스용 ‘호텔 감각 스파 브랜드 아오뗄’을 출시한 회사로 향후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를 국내로 들여와 점차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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