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독한 여드름엔 ‘벌독’ 화장품이 특효
‘벌독’성분을 넣어 민감하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화장품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꿀벌 한 마리당 0.3mg만 나온다는 벌독을 활용해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부에 부족한 에너지를 공급해 피부회복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가 민감하고 여드름이 많이 나는 학생이나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는 여드름성과 지복합성을 위한 프롬·비즈라인과 건성피부를 위한 프롬·실크라인으로 구성된 봉독화장품브랜드다. 이들 제품은 세명대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해 여드름성피부 사용에 적합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 프롬·비즈라인은 ▲클리어 클렌징폼 ▲큐어 링거워터 ▲큐어 워터에센스 ▲큐어 카밍스팟 ▲큐어 워터리로션 ▲큐어 안티-블레미쉬 컴플렉스 ▲큐어 브라이트닝마스크 등이 있다.
한편 에이씨케어는 동성제약 중앙연구소의 피부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문제성피부를 가장 먼저 연구한 전문브랜드다. 1998년 자몽추출물과 저알콜처방으로 10대의 문제성피부에 집중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벌독과 실크프로테인성분을 연구해 올해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를 새롭게 출시했다.
△독자여러분께 화제의 제품에 대한 무료체험기회를 드립니다. 지면에 소개된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 라인 중 ‘큐어 워터에센스’와 ‘큐어 카밍스팟’ 각각 두 제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8월12일 오전10시(큐어 워터에센스)와 오후2시(큐어 카밍스팟)부터 ‘미리써’ 안드로이드앱 또는 모바일페이지(www.mirisir.com)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헬스경향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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