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자사 오퍼레이션스팀 김한석 이사가 2015년도 식품위생안전유공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퍼레이션스팀 김한석 이사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맥도날드의 다짐을 실천하며 매장을 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매장 내 식품위생 및 안전 관리에 지속적인 공헌을 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식약처 등 정부가 정한 식품안전기준을 엄격히 따르는 높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한다. 아울러 철저한 매장 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매장 내 위생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맥도날드는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출범하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맥도날드의 깨끗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매년 우수한 매장 관리 시스템과 높은 품질의 식자재들을 고객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주방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