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이 기부와 나눔의 행렬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블랑101과 지속적인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SOS어린이마을에 2015FW 키즈패딩을 무상으로 증정했다.
이는 의복구입비가 부족해 추운 겨울에도 마땅한 아우터 한 벌을 마련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블랑101은 지난해부터 SOS어린이마을 아이들에게 블랑101의 의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12일 명동성당 1898 광장에서 열린 세번째 띵굴시장-산타마켓에도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와 서울카톨릭사회 복지회에 기부했다.
한편 현장에서 판매한 세제 미니어처 세트의 경우 1000원에 판매해 판매금액을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준비한 수량이 3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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