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 의학자 11명 인터뷰…전자책으로 본다
암 전문 의학자 11명 인터뷰…전자책으로 본다
  • 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 승인 2016.0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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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3분의 1은 금연이나 예방접종 등을 통해 막을 수 있고, 또 3분의 1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도 수술·항암제·방사선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암 수술과 항암치료·예방의학 권위자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 <암 잡는 10대 명의-킬암보고서>(i경향북스)가 전자책으로 최근 발간됐다.

암 환자의 장기 생존율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수술을 중심으로 항암 약물치료,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방사선치료, 암 환자 권고 수칙, 암검진 정보, 100가지 암 정보, 국가암통계 요약 및 해설 등을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의학자는 서울대 의대 유근영(예방), 연세암병원 노성훈(위암), 서울대병원 김동규(뇌종양), 국립암센터 이진수(폐암), 서울아산병원 안세현(유방암), 삼성서울병원 김병기(자궁암·난소암), 강북삼성병원 전호경(대장암),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유영경(간암), 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췌장암·담낭담도암), 강동경희대병원 이형래(전립선암), 이대목동병원 이동현(신장암·방광암) 등 교수 11명이다.

<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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