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증후군 위장장애, ‘그린푸드’로 다스려요~
신학기 증후군 위장장애, ‘그린푸드’로 다스려요~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2.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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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 때문이다. 특히 아이가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경우와 저학년일 때 걱정이 가장 크다.

보통 새로운 선생님 및 친구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신학기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설사, 복통, 변비와 같은 위장 장애이다.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될 경우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므로 사전에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아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제주산 알로에 아보레센스로 아이 장 기능 원활!

 

피부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알로에는 종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갖는다. 알로에 아보레센스 종에서 주로 채취하는 알로에 전잎은 원활한 배변활동에 영향을 주는데, 바로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이 대장 내 수분을 높여 배출을 촉진시키는 것. 이를 통해 정상적인 배변 주기를 만들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김정문알로에 ‘김정문 알로-에센스’는 정제형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으로, 24개월간 제주에서 재배된 아보레센스의 성숙한 잎만 사용한다. 아보레센스는 재배기간에 따라 유용성분 함량이 달라지는 만큼, 24개월산 알로에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안트라퀴논 성분이 약 4배 강화돼 유용성분이 주는 효과를 높였다.

◆식이섬유 풍부한 양배추로 아이의 위장 보호!

양배추는 위에 좋은 대표 음식으로, 비타민U, 비타민K와 풍부한 식이섬유 및 식물성 영양소가 들어있어 위장 보호에 도움을 준다. 식물성 영양소는 유익한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켜 내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음식물이 소화기 계통에서 원활하게 이동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정직한친구들의 ‘정직한 양배추즙 100’은 100% 국내산 양배추만을 사용, 고농축 저온 착즙하여 담은 양배추진액이다. 특화된 저온 추출공법을 통해 다른 첨가물 없이 양배추만을 착즙해 영양을 높였다. 인공 첨가물 없이도 양배추 특유의 비릿함과 텁텁함을 잡아 어린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토종 흰민들레로 아이의 소화력 UP!

민들레 역시 소화기 계통에 좋은 재료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예부터 위장에 쓰이는 한방재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의 토종 흰민들레는 위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력이 떨어지는 이들의 소화기능 향상을 돕는다.

영화식품의 ‘영화 민들레즙’은 일등급 토종 흰민들레가 80% 함유 돼 풍미를 높였다. 상지, 당귀, 엉겅퀴 등 한방 노하우를 더해 민들레의 효능과 깊은 맛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인공 첨가물이 일체 배제되는 천연제조공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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