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 출시
깨끗한나라 보솜이, 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 출시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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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보솜이가 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팬티형 기저귀는 △보솜이 천연코튼 팬티 △보솜이 디오가닉 팬티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 3종으로 보솜이 전 라인에 걸쳐 팬티형 기저귀의 리뉴얼이 진행됐다.

보솜이 2016년형 팬티형 기저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어 활동성이 좋아졌다. 넉넉한 밑위 길이로 진짜 팬티를 입은 듯 아기의 배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짱짱” 허리밴드가 짱짱한 탄력감으로 팬티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준다. 또한, 초슬림가공으로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옷맵시를 만들어 주게 했다.

보솜이 천연코튼 팬티는 보솜이만의 독자기술인 릴렉싱 공법으로 만든 기저귀로 순면을 더욱 부드럽게 해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고 땀과 습기를 배출해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보솜이 디오가닉 팬티는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건강한 기저귀다. 자연에서 온 피부처방이 아기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한다는 것에서 착안해 3년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건강하게 생산된 면화인 오가닉코튼을 함유했다.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는 pH밸런스를 유지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기저귀로 국내 유일하게 피부보호 특허를 받은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다. 여기에 ‘pH컨트롤+(플러스)’, ‘로션함유’, ‘에어로커버’ 등 자체 개발한 ‘짓무름 방지 시스템 3+(플러스)’를 통해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보솜이 관계자는 천연코튼 팬티는 2월 15일 출시된 이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보솜이 디오가닉 팬티는 3월 3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한 뒤 3월 중 대형마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비오닉 팬티는 3월 둘째주부터 공식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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