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이 ‘2015년도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이 평가 대상이다.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기관 중 7개 기관이 ‘상급’ 평가를 받았으며 길병원은 지난해와 올해 상급평가를 받았다. 또 14년 동안 최우수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길병원은 1999년 독립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한 뒤 닥터헬기, 소아전용응급실을 가동, 경인지역
가천대 길병원은 1999년 경인지역 최초로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 닥터헬기, 소아전용응급실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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