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건소에서도 ‘뿌리는 상처소독제’로 간편 대처
학교·보건소에서도 ‘뿌리는 상처소독제’로 간편 대처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6.03.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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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보건 담당자들이 상비약을 새로 점검해보는 개학 시즌이다. 학교 보건실은 여러 학생들의 다양한 긴급 상황에 대처해야하기 때문에 의약품 선택 시 제품의 효과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도 쉽게 적용 가능한지, 여럿이 함께 사용해도 위생적인지 등을 함께 고려해야한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상처에 간편한 대처

학교는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구성원이 모여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만큼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활동이 많은 체육 수업뿐 아니라 등하교길, 과학 실험, 휴식 시간에도 여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상처 발생 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과 소독이 중요하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가벼운 상처 뿐 아니라 화상, 베인 상처 및 궤양 등 다양한 상처에 즉각적인 살균소독이 가능하다. ‘빨간약’으로 알려진 포비돈요오드를 주성분으로해 광범위한 항균력으로 상처부위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은 부위에 상처를 입은 학생도 간편하게 도포해 소독할 수 있다.

 

손으로 인한 오염 가능성 줄여 함께 써도 위생적으로

여러 사람의 손으로 인한 오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학교 보건실의 상비약은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만큼,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손을 대지 않고 상처에 적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대표는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다양한 상처에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적용 가능해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학교 양호실, 지역 보건소 뿐만 아니라 회사 보건실, 유치원 등 더 다양한 공공 의료 영역에서 위생적으로 상처의 오염을 방지하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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