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북경명덕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삼성서울병원, ‘북경명덕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 신민우 기자 (smw@k-health.com)
  • 승인 2016.03.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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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3월 4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북경명덕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력식에는 삼성서울병원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교수, 박희철 교수 등 방문단이 현지를 찾아 협력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의료진교류, 진료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암, 심장뇌혈관 등 중증환자진료를 지원한다. 북경명덕병원은 중국 내 한국인진료를 넓힐 계획이다. 또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받은 중국인환자 후속조치를 북경명덕병원에서 지원하는 등 상호환자의뢰 역시 추진할 예정이다.

북경명덕병원은 지난 2012년 설립돼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료진을 확보해 모든 환자에게 1인실병상을 유지하는 등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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