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은 안과 백혜정 교수가 대한검안학회장에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검안학회는 시력굴절 관련 학문을 연국하는 안과의사들로 구성됐다. 백 교수는 지난달 14일 대한검안학회 제17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월부터.
백 교수는 간설성외사시, 선천사시, 마비사시 등 특수사시수술을 포함해 4000건 이상의수술 경력을 보유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백 교수는 “전문의와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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