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형 인상도 취업 스펙?
호감형 인상도 취업 스펙?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3.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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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에게 전쟁과도 같은 상반기 공채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삼성, 현대, LG 등의 대기업은 3월초부터 본격적인 공채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며, 중소기업들의 채용은 이미 진행 중이다.

 

취업시즌을 앞두고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8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 평가 여부’ 설문조사 항목에서 63.8%가 ‘평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면접 시 60%이상이 외모를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외모에 대한 세부적 평가에서는 ‘인상 등의 분위기’가 9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로 알 수 있듯이 인사담당자들이 말하는 외모는 예쁘고 잘생긴 외모가 아닌 ‘호감 가는 인상’을 의미한다. 호감형 외모를 위해 성형외과까지 찾는 취준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간단한 방법만으로 부족했던 외모 자신감을 채워주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눈에 보이는 흉터는 크기에 상관없이 자칫 인상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한국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는 집에서 손쉽게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로 임상실험에서 흉터개선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외상, 수술, 화상 흉터 등에 사용하며, 실제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흉터치료 가이드 라인에서는 이 제품을 포함한 실리콘 겔 흉터 치료 제품을 수술 후 1차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더마틱스 울트라는 사용이 편리하고 빠르게 건조돼 곧바로 메이크업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침과 저녁 2회에 걸쳐 흉터 부위에 얇게 발라주기만 하면 되며, 꾸준히 사용해 흉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 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 담당자는 “흉터 없이 깨끗한 피부상태는 호감을 주는 인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특히 승무원, 호텔리어 등 전문 서비스 직종에서 선호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간편한 사용법을 통해 흉터가 고민인 취준생들의 흉터를 개선시키고 자신감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깨끗하고 환한 피부와 치아는 면접 시 자신감을 준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의 시너지 부스터 3종의 하나인 ‘A.H.C 화이트닝 부스터’는 비타민 C, E, B, H 등 총 7가지의 비타민 성분이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홈 케어에 편리하도록 주사기 형태로 만든 이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과 혼합 사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생기 있고 밝은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깨끗한 치아를 위해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치아미백 제품도 있다. 아모레퍼시픽 메디안의 ‘아이엠화이트 치아미백 겔’은 집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셀프 치아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 하루 아침 저녁으로 양치 후 치아에 미백 겔을 30초에서 1분간 흡수 시켜준 후, 표면이 건조되면 그대로 30분을 기다려 헹궈주면 된다.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치아에 자극이 되지 않으며, 약 2주 동안 꾸준히 관리하면 누렇게 착색된 치아가 하얗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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