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즐거운 봄꽃 축제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아이와 즐거운 봄꽃 축제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3.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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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과 육아로 피곤하다고 집안에만 있기엔 아까운 휴일이다. 하지만,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가까운 야외로 나서기엔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거운 나들이 가방을 싸기보다, 유용한 육아용품 몇 가지만 챙긴다면 좀 더 완벽한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YKBnC 맥시코시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편안한 나들이가 되려면 무엇보다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것이 우선” 이라며 “카시트와 유모차를 비롯해서 각종 안전하면서도 편리함을 강조한 육아용품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더 행복한 봄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트래블 시스템으로 카시트와 유모차를 한번에

 

돌이 되기 전 아이와의 외출은 훨씬 더 조심스럽고 챙겨야 할 용품도 많은 게 사실. 이럴 때는 카시트와 유모차가 한번에 해결되는 제품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신생아부터 12개월의(13Kg) 유아에게 안성 맞춤인 맥시코시의 신생아용 카시트 카브리오픽스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해 바구니 모양으로 정밀하게 설계됐기 때문에 작은 흔들림에도 예민한 신생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아줘 사고 시 아이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유럽에서 들여온 퀴니를 비롯한 대부분의 프리미엄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베이비캐리어로 활용이 충분히 가능해 외출시 부담을 줄여준다. 신생아 시기에 카시트 하나로 캐리어, 바운서, 쇼파 그리고 유모차 호환까지 All-in-one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돌이 지난 좀더 큰 아이라면 엑시스픽스 카시트도 추천할 만 하다. 엑시스픽스 카시트는 유럽 최고 권위의 독일 자동차 클럽 아데아체, 오스트리아 운전자 연합, 스위스 자동차 연합 투어링 클럽의 테스트를 모두 최고평가로 통과했다. 기능적으로는 360도 회전시스템을 적용해 개월수에 맞게 후방, 전방전환은 물론 승하차시까지 측면보기로 시트의 방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외출 부담을 줄여주는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외출시 부피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용품은 아마 유모차일 것이다. 트렁크에 싣고 내리기부터 부담스러운 디럭스 유모차 보다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유모차를 선택한다면 외출시 부담을 확 줄여줄 수 있다.

절충형 유모차 중 가장 작게 접히는 퀴니의 컴팩트 절충형, 제프엑스트라² 3은 프레임과 시트 분리 없이 한번에 접을 수 있는 폴딩 시스템과 3휠 시스템으로 인한 놀라운 핸들링, 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시트와 방향전환으로 양대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신생아 시기에는 앞서 소개한 맥시코시 신생아 카시트와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볍고 허리가 편한 힙시트

12개월 이하의 자녀를 동반하고 야외활동을 한다면 유모차보다는 아이와 엄마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힙시트 아기띠를 추천한다. 힙시트 아기띠는 편안한 착용함과 엄마가 이동하면서도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실용성이 뛰어나 활용도가 매우 높은 유아용품이다.

아기띠, 힙시트 전문브랜드 ‘소르베베’는 프리미엄 힙시트 “스텔라”의 고급버젼인 블랙라벨은 한층 강화된 기능과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스텔라 블랙라벨의 가장 큰 장점인 5개의 허리지지대는 척추명의, 산부인과 전문의, 한의원 원장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인 메디컬 어드바이져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되어 착용자의 허리를 탄탄하게 감싸 지지력을 높여주어 좀더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D매쉬를 추가한 3층 구조의 허리벨트는 공기순환을 도와 열과 땀으로 인한 허리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주고 프리미엄 멜란지 소재는 순면 같은 부드러움과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20mm의 두툼한 어깨 패드는 어깨에 집중되는 무게를 완화시켜 오랜 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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