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롯데百서 ‘첫’ 패밀리 세일 실시
쁘띠엘린, 롯데百서 ‘첫’ 패밀리 세일 실시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3.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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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이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며 ‘첫’ 오프라인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역사 행사장에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쁘띠엘린의 16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쁘띠엘린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를 기반으로 급성장해 국내 온라인 종합 쇼핑몰, 소셜 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시장을 장악했으며,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에는 롯데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입점을 필두로, 2015년에는 롯데 백화점 미아점 · 전주점 · 인천점 · 롯데 아울렛 광교점 4군데에 단독 매장으로 정식 입점했다.

또한 올해 오프라인 영업 동향도 눈여겨볼 만하다. 1월에는 국민 세제라 불리는 ‘에티튜드’가 이마트에 이어, 생활권 내 대형 쇼핑 시설인 ‘코스트코’ 전국 매장에 입점했고, 연달아 신세계 강남점 내 유아동 편집숍 리틀신세계에 입점하면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쁘띠엘린의 ‘제1회 오프라인 패밀리 세일’에서는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 사용 가능한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2016년 봄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 원 상당의 에티튜드 워시(패밀리용)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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