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 6년째 훈훈한 CSR활동 진행
잘풀리는집, 6년째 훈훈한 CSR활동 진행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3.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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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 제조사 미래생활이 지난 주말인 26일을 시작으로 올해의 노력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최근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두 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라는 CSR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모잘세 봉사단은 전국 13개팀으로 구성되어 청소를 하거나 시설 개보수, 아이들 돌보기 등 다양한 노력봉사를 진행한다.

특히 현금이나 현물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노력봉사를 진행하는 CSR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부터 벌써 6년째 진행중인 노력봉사뿐 아니라 세종시와 함께 김장봉사를 하거나 한화이글스와 연탄배달을 하기도 했다. 3년전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정기결연 후원을 진행하며 약 50여명의 직원들이 아이들과의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미래생활은 지난 2014년말에는 이런 활동들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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