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6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 향상과 만성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5 경기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나래 센터장은 “정신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이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하다’ 고 말할 수 있다”며 “군포시 주민 여러분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는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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