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페이스(오호Oho)와 아름다운 가게가 26일 나눔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이크스페이스에서 제공하는 ‘공간 솔루션 플랫폼 오호’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상품들을 쉽고 편안하게 기부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점점 좁아져 가는 생활공간으로 인해 ‘미니멀라이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고객들은 오호의 서비스를 이용해 지금 필요 없는 상품들을 보관하고 보관한 상품을 추후 원클릭만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 또 기부한 내역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부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오호는 Optimize home&office의 약자로 슬로건 ‘Make Space for Life’ 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진정한 삶의 행복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 솔루션 플랫폼’ 브랜드로써 생활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아이템 별로 개별 보관하는 ‘Oho Item’ 의류나 신발, 책 등 아이템들을 모아 박스 단위로 보관하는 ‘Oho Box’ 그리고 일정 공간을 대여해서 개인 창고처럼 사용할 수 있는 ‘Oho Spac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호 서비스는 현재 베타 오픈 중이며 오는 2016년 5월 중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 한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오호 홈페이지(http://www.oho.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