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조기 완판행진
세피앙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조기 완판행진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6.14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시 한 달 채 안 돼 물량 300개 완판, 멜란지컬러 유모차 인기↑

육아용품 전문 기업 세피앙은 호크트위스터의 ‘2016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1차 판매 물량 300개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한 달간 호크트위스터 전체 판매량의 55%가 리미티드 에디션일 정도로 멜란지 컬러의 인기는 뜨겁다. 업체 측은 이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베엑스포에서도 세피앙 제품 중 가장 먼저 전량 소진됐다고 전했다.

 

블랙, 카퍼 등 프레임 컬러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블랙프레임에는 멜란지 그레이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카퍼프레임에는 멜란지 베이지 컬러의 시트와 차양막이 적용됐다. 특히 차양막의 경우 한 겹으로 제작된 기존 멜란지 제품들과 달리 UV 이중 시트 구조로 제작돼 자외선에 약한 아기들의 피부 보호에 탁월하다.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발판 5단계, 등받이 3단계 총 15단계 멀티포지션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프레임 이중고정장치 및 T바, 스퀘어락, 4-wheel 서스펜션, 시트 분리 없이 양대면이 가능한 360도 회전시스템 등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다양한 기존 옵션은 그대로 유지됐다.

세피앙 심경식 그룹장은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을 주는 멜란지 컬러가 스타일리쉬한 엄마들의 구매욕구를 제대로 자극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육아맘, 육아대디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피앙이 공식 수입 유통하는 호크트위스터 유모차는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직영 하이베베 매장 및 주요 로드샵과 GS이숍,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AK몰, CJ몰, H몰, 세피앙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완판된 멜란지 컬러의 경우 7월 입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