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자체공장 설립으로 안전한 물티슈 생산 앞장서
깨끗한나라, 자체공장 설립으로 안전한 물티슈 생산 앞장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8.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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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공장 ‘보노아’ 설립,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 책임

깨끗한나라가 최근 안전성과 사용감을 강화한 보솜이 아기물티슈 카렌듈라와 허니라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기물티슈 2종은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안전하고 부드럽고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닦임성과 사용감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2중 안심캡을 적용해 아기들이 물티슈 캡을 쉽게 열지 못하도록 패키지 안전성도 강화했다.

물티슈는 2015년부터 화장품법이 적용되면서 제품의 안정성과 원단 품질, 제조책임 등이 새로운 구매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깨끗한나라는 물티슈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것에 발맞춰 안전한 물티슈 생산 공장 ‘보노아’를 설립, 물티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며 화장품 안전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측은 물티슈 자체 생산 공장을 운영함으로써 생산능력이 확대됐고 전년대비 수출량 또한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물티슈 자가 생산으로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고 생산능력이 확대돼 소비자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물티슈 생산을 위해 R&D를 지속하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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