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엔 칼슘공급 노년엔 소화도움 유산균도 ‘특성화’…동원F&B ‘프로바이오틱스 4종’
여성엔 칼슘공급 노년엔 소화도움 유산균도 ‘특성화’…동원F&B ‘프로바이오틱스 4종’
  • 최혜선 객원기자
  • 승인 2016.08.24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브랜드 GNC가 임산부와 수험생, 노인 등 다양한 수요층의 특성에 맞춘 유산균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4종은 캡슐당 250억 CFU(집락형성단위)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고함량제품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섭취권장량인 100억 CFU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영국 컬텍사가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회식과 출장 등 불규칙한 생활에 노출된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로 쓰이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활용해 유익균성장을 촉진하고 유해균증식은 억제시켜 장내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을 챙겨야 하는 여성이나 임산부라면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D3’를 선택하면 된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3가 추가돼 있어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아연’은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수험생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충분하게 햇볕을 받아야 인체 내에서 합성이 가능한 비타민D와 면역유지에 활용되는 아연이 함유돼 있다. 항산화 슈퍼푸드인 엘더베리추출물을 부원료로 추가했다.

소화효소가 부족한 노년층이나 장 기능이 저하된 이들을 위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 알파’도 있다.

소화촉진을 돕는 생강분말과 소화효소 5종이 부원료로 들어 있어 장 기능 활성화를 돕는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은 30일분 30캡슐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200여 GNC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헬스경향 최혜선 객원기자>
(ⓒ 경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