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음료로 걱정없이 추석음식 즐기기
저칼로리 음료로 걱정없이 추석음식 즐기기
  • 한기영 기자 (iam-1710@k-health.com)
  • 승인 2016.09.1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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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갈비찜, 전, 튀김 등 음식만으로 고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음식과 함께 곁들어 마시는 음료도 열량섭취를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음료업계는 기름진 명절음식에 맞는 저칼로리 음료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과 찰떡궁합인 제로칼로리음료,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저칼로리 커피, 과일음료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몸을 가볍게 하는 저칼로리음료에 대해 알아보자.

  좌측부터 씨그램, 태양의 마테차,조지아고티카,쁘띠첼 워터팝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엔 깔끔한 제로칼로리음료가 제격!

추석 대표음식은 전, 잡채 등이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느끼해져 깔끔하게 입가심할 수 있는 음료를 찾게된다.

씨그램딜라이트는 제로칼로리라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톡쏘는 탄산이 상쾌함에 상큼한 자몽향으로 뒷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도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씨그램플레인과 천연과일향으로 상큼함을 더한 씨그램, 씨그램리프레시 등 종류도 다양하다.

태양의 마테차는 마테잎을 추출해 깔끔한 맛과 향을 담은 제로칼로리음료다. 기름진 음식섭취가 잦으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남미 여인들이 물처럼 마신다고 알려졌다.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커피와 전통음료

티타임 때 즐기는 한과, 유과 등 전통디저트는 명절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 때 저칼로리 원두커피를 추천한다.

조지아코티카 아로마블랙은 커피의 풍부하고 깊은 향과 맛을 담고 있다. 또 칼로리가 12kcal로 칼로리걱정에서 부담없이 가볍고 깔끔하다.

비락 단호박식혜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재료에 국내산 단호박농축액을 담아 담백하고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단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식혜는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송편과 과일음료를 곁들면 더욱 달콤

송편을 먹을 때 상큼한 과일음료를 곁들면 달콤함을 더한다.

쁘띠첼 워터팝은 과일발효액으로 생수나 탄산수에 넣으면 물을 과일맛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60㎖용량의 제품하나로 20잔의 과일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쁘띠첼 워터팝 제품은 40kcal여서 한잔당 2kcal 내외 저칼로리음료다.

망고스파클링과 망고멜론스파클린은 달콤한 과일 맛과 상쾌한 탄산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열량은 62kcal로 칼로리 부담이 적다. 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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