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위한 순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 꾸준히 이어갈 것”
“아이들 위한 순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 꾸준히 이어갈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11.04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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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종합식품전문기업으로 저변 확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들은 안전하고 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고집하기 마련이다. 특히 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가까운 영양성분으로 조성돼 있어 면역력이 부족한 아기들에게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위험성이 적고 안전해 어린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산양분유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산양분유에서부터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과 간편한 이유식 등을 출시하며 엄마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풍부한 유산균으로 아기 장건강 도와…분유가격 인하로 소비자 폭 넓혀

 

주력 제품인 ‘순(純) 산양분유’는 아기들이 쉽게 소화시키지 못하는 영양 성분은 과감하게 줄인 분유다.

장 건강과 소화흡수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보강해 엄마들이 아기에게 별도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도록 했다. 제품에 다량 포함된 유산균이 장 활동이 미숙한 아기들이 부드러운 변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아이배냇 순산양분유는 전 단계 산양유성분 100%로 조성된 제품으로 지난 6월부터 FTA체결에 따른 수입관세 변동과 마케팅 비용의 효율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5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파격 인하해 산양분유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측은 가격 인하 배경에 대해 “FTA 체결에 따른 수입 관세 변동과 마케팅 비용의 효율화로 최저판매 가격을 책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재료로 간편하게 만드는 이유식

 

아기가 생후 6개월에 접어들면 초보맘들은 더욱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젖만으로는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데 재료 손질부터 영양, 아기 입맛까지 고려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가 내 아이를 위한 이유식을 책임져야 하지만 매번 끼니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기란 그다지 쉽지가 않다.

이러한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배냇은 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의 D.I.Y 이유식재료 ‘베베레시피’를 출시했다.

동결건조공법으로 만들어 자연 원물만 100% 담은 이유식 재료로 흰죽에 바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홈메이드 타입 이유식이다.

‘아이배냇 베베 한끼레시피’는 천연재료와 육수가 하나로 엄마가 원하는 이유식을 손쉽게 맛있게 만들어 먹일 수 있는 것이 특징. 번거롭게 육수를 따로 우려내거나 재료를 손질할 필요 없이 끓는 물에 동결건조공법의 블록과 밥을 넣어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베베 이유식 육수비법’은 영유아식을 위한 천연원물 국물요리내기 제품이다. 블록 하나로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어 이유식을 만들 때 육수를 장 시간 우려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줄여 조리시간을 단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분말형태 또는 팩 형태의 어른용 육수재료와 달리 국내산 천연 원료들을 첨가물 없이 초저온 급속동결공법으로 제조한 아기 전용 육수블록으로 맛은 물론 첨가물에 예민한 엄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유식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우리 아이 첫 과자인 만큼 안전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아기들을 위한 영양간식에 있어서도 안전을 최우선시하되 맛과 영양도 함께 살렸다.

아이배냇이 출시한 ‘베베핑거요거트’는 아기 입맛에 맞춘 순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에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살아있고 트렌스지방 0%, 글루텐 Zero로 우리아이 첫 과자다.

국내 최초로 만든 유산균 베이비 과자로 특히 20억 마리 유산균이 살아있는 맛있는 베베핑거요거트 한 봉지에 유산균요거트(100g) 2개 분량이 들어있다.

한편 아이배냇은 ‘백 가지가 좋아도 한 가지가 해가 되면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는 고집으로 다양하고 순수한 제품만을 만들며 아이들을 위한 종합식품 전문회사로 변신하고 있다. 또 유아식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행복나눔 N마크’ 후원사로 4년간 동참하고 있으며 미혼모 단체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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