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분야 노하우 및 정보 교류의 장 활짝”
“미용·성형분야 노하우 및 정보 교류의 장 활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12.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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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항노화학회-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 성료

지난 4일 국제미용항노화학회와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의 2016년 추계학술대회가 연합 개최됐다.

본 세미나에는 개원의 및 메디컬 업계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줄기세포와 녹는 실을 이용한 최신 피부미용 시술노하우가 공개됐다. 또 각종 장비, 약물 등을 통해 미용·성형 분야의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와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가 연합 개최한 2016 추계학술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의 권한진 회장은 “본 학회는 회원들에게 실질적 의학 지식 및 양질의 의료 정보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학회의 이미지와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미용·성형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의 이희영 회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 등으로 줄기세포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줄기세포치료는 연구 가치를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기술”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줄기세포의 개념과 임상 적용사례는 물론 세포 분리, 배양, 법적인 규제 등 줄기세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학술대회의 강사진과 강연은 ▲권한진(더마스터 클리닉) ‘PDO, PLLA, PCL 등 녹는 실 종류별 장단점 비교’ ▲김응석(KHAN 클리닉) ‘약물과 IVNT, 슈가 발란스 등을 이용한 Upgrade 건강 다이어트 프로그램’ ▲정광섭(보니따 클리닉) ‘Rejuvenation하는 각종 시술(보톡스, 필러, 지방 이식, 수술, 줄기세포 등)의 종류별 노하우’ ▲배성조(올리나 의원) ‘초보자를 위한 보톡스·필러 시술 한방에 배우기’ ‘초보자를 위한 보톡스·필러 시술 한방에 배우기’ ▲최성덕(디셀 클리닉) ‘미니 절개법과 복합 시술(PDO, 보톡스, 필러)를 활용한 최소 절개 안면 거상 시술법’ ▲임재현(톡스앤필 클리닉) ‘V라인 만들기 노하우 총 공개’ ▲안영찬(라프린 클리닉) ‘미니 지방 흡입(일명 람스, Lams)과 녹는 실을 활용한 효과적인 바디 라인 시술’ ▲박경원(LK의원) ‘Air dissector와 HA filler를 이용한 목주름 시술 테크닉’ ▲장호선(메디캐슬 클리닉) ‘다양한 주사 요법들을 활용한 쉽고 확실한 바디 라인 관리’ ▲장상웅(미앤미 클리닉) ‘실과 필러의 병합 치료를 통한 예쁜 코 만들기’ ▲시보경(청담 오라클 피부과) ‘허리 라인을 위한 엔커브의 다양한 복합 시술 노하우’란 주제로 진행됐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학술대회의 강사진과 강연은 ▲이희영(바로일 성형외과)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된 법적인 쟁점 해결하기’ ▲안계훈(허리업 신경외과) ‘다양한 줄기세포의 임상적 활용’ ‘골수 채취, 처리, SVF 추출, 치료(매뉴얼, 오토메틱)’ ▲성기수(라일락 BLC 클리닉) ‘Adipose Tissue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의 임상적 활용’ ‘지방 채취, 처리, SVF 추출, 치료(매뉴얼, 오토메틱)’ ▲모형진(리벨로 산부인과) ‘여성 성기능 개선에 효율적인 줄기세포 질성형’ ▲양현진(바로일 성형외과) ‘줄기세포의 임상 적용과 비전’ ▲김영찬(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 ‘남성 의학에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줄기세포 치료법’ ▲이명종(노블레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영역에서 줄기세포의 임상적 활용’ ▲안경천(새로이 클리닉) ‘줄기세포를 이용한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지방이식’ ▲노경환(강스템바이오텍) ‘제대혈 줄기세포의 임상적 치험 및 임상적 적용’ ▲안종찬(엑셀세라퓨틱스) ‘동물유래 줄기세포 배양액과 면역원성과의 관계’ ▲서동삼(세원셀로텍) ‘Collagen-MSC Interaction for Regenerative Medicine’ ▲방지성(모제림 성형외과) ‘미용적 만족감 극대화를 위한 모발이식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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