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한 아기 먹거리 생산 주력”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한 아기 먹거리 생산 주력”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5.18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배냇, 다양한 친환경 유아간식 선보여

아이의 먹거리는 ‘육아맘’들이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다. 맛과 영양은 물론,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에 좋은 안전한 먹거리에 손이 가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특히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영유아식 구입특성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과자와 같은 간식류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한다는 비중이 56.9%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영유아 간식류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깐깐한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쌀과자 등 다양한 친환경 유아간식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배냇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기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각오다.

대표적인 아이 간식 제품으로는 쌀과자를 들 수 있다. 그중에서 아이배냇 ‘베베스틱 유기농쌀과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6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유아용 쌀과자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유기가공식품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밖에 아이배냇은 렌틸콩을 넣은 ‘핑거쌀과자와 렌틸콩’, 국내산 7가지 무농약 곡물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만든 ‘곡물친구’와 구워 만든 ‘아기한과’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유아간식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개봉 후 바로 떠먹을 수 있는 ‘베베 떠먹는 군고구마 군단호박’을 출시해 맛과 영양은 물론, 엄마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식경험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