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랑의 헌혈캠페인’ 누적참여자 6904명 돌파
한미약품 임직원 202명이 5일~7일 동안 진행된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1981년 1월부터 진행된 헌혈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서울 시청역 첫 번째 헌혈의 집 개설에 도움을 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 송파구 본사,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세파플랜트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헌혈이 예정돼 있는 만큼 기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한미약품은 최소 2만712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헌혈증을 모았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상무는 “우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한미약품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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