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국제의료협회에게 ‘첨단의료’ 선봬
가천대길병원, 국제의료협회에게 ‘첨단의료’ 선봬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1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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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의료협회, 글로벌헬스케어 워크숍 일환으로 가천대길병원 방문
한국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은 ‘글로벌헬스케어 사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워크숍’의 일환으로 가천대길병원에서 인공지능 암센터, 원격의료센터, 국제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국제의료협회 소속 관계자들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가천대길병원에 방문했다.

고대안암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한국국제의료협회 관계자 37명은 14일 가천대길병원의 인공지능 암센터, 원격의료센터, 국제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의료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헬스케어 사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워크숍’의 일환으로 참관객들은 길병원의 시스템, 시설, 인공지능진료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투어에 참가한 관계자는 “4차혁명을 대비해 발 빠르게 준비하는 길병원의 모습에 놀랐다”며 “투어하는 동안 가천대길병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만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길병원은 8월 보건복지부 인정 ‘외국인환자유치 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 1560개 병원 중 가천대길병원을 포함한 4개 병원이 선택된 결과다. 가천대길병원은 외국인환자에게 우수서비스와 안전한 치료환경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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