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관리 통한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제고 및 국가경제발전 인정받아
일동제약이 20일 서울시 역삼동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브랜드 관련 포상제도로 선진적인 브랜드경영과 우수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한다.
일동제약은 국내일반의약품분야 매출 1위 브랜드 ‘아로나민’을 포함해 유산균브랜드 ‘비오비타’·‘지큐랩’, 상처관리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마이니’,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퍼스트랩’ 등 다양한 파워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일동제약은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각 브랜드정보, 디자인, 패키지 등의 통일성과 연결성을 추구하고 사용자편의성을 높여 브랜드관리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브랜드와 관련된 창의적인 광고, SNS 마케팅, 굿디자인, 웹어워드 수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인지도와 영향력을 끌어올린 점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이동한 상무는 “정부기관이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일동제약의 큰 자산이자 강점인 브랜드 경영철학과 다양한 파워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무엇보다 일동제약과 일동제약의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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