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1인가구가 눈에 띄게 늘었다. 하지만 혼자 있다 보니 ‘잘’ 챙겨 먹기가 만만치 않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젊은 1인가구의 밥 먹는 고민을 줄여주고자 조리법이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품들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각자 기호에 따라 요리재료 한두 가지 정도 추가해 조리한다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간편하게 뚝딱 ‘카레’
3분 만에 완성 가능한 대표요리 카레. 조리가 간단하다고 해서 결코 건강과 거리가 먼 것도 아니다. 평소 잘 먹지 않던 채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추가해보자.
‘굽네 닭가슴살 순살 큐브 허브’는 닭가슴살 통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한 입 크기로 돼 있어 다른 채소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다.
■단백질 듬뿍 ‘오믈렛’
느지막히 일어난 주말에는 담백질을 듬뿍 충전할 수 있는 오믈렛을 추천한다. 달걀과 함께 닭가슴살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굽네 훈제 닭가슴살’은 특유의 향이 배 있어 소스 없이도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단백질의 대명사인 달걀과 닭가슴살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단맛 ‘고구마 무스’
가끔 생각나는 달콤한 맛. 이때 과자, 빵, 케이트 대신 본연의 단맛이 매력적인 고구마를 활용해보자. 찐 고구마에 우유 혹은 생크림을 섞어 무스로 만들어 먹으면 과자 못지않은 간식이 될 것이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통째로 오븐에 구워낸 고구마로 새로운 개념의 간편한 영양간식이다. 직접 찌거나 굽는 번거로움 없이 출출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