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이 행복인천 암관리 통합지원사업 프로젝트 ‘인천 손은 약손(이하 암관리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과 인천의료원 김철수 의료원장을 포함한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암관리 사업 지원과 협조 ▲진료의뢰 환자편의 제공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등의 협력 및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올해 경영방침 중 하나인 ‘나눔의료 실현’을 인천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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