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제5대 송관영 병원장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제5대 송관영 병원장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7.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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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제5대 병원장에 송관영 신임병원장이 임명됐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송관영 제5대 신임병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김석연 동부병원장, 윤진 북부병원장, 김정은 지부장 등을 포함한 교직원이 참석했다.

송관영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의 질을 높여 환자와 지역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또 돈 걱정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공공의료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중과 배려가 실천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병원장이 먼저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화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관영 병원장은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주임과장,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및 의무부원장 등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서남병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대한신경외과 학회 이사, J Neurosurg Soc - Review Board, 뇌 혈관뇌 수술 인증의 등 왕성한 학회활동과 함께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신경외과 권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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