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7월7일 ‘신장내과 연수’강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7월7일 ‘신장내과 연수’강좌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6.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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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다음달 7일 오전8시 4층 대강당에서 한림대학교 신장연구소 및 신장연구사업단이 주관하는 '만성신부전 및 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신부전 및 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지식 전달과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강좌는 ▲투석환자에서 저혈당을 피하는 혈당 조절법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서장원 교수)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식물성 영양공급의 유용성(한림대강동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수진 교수) ▲우울증과 수면장애의 치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 ▲노인 투석 환자에서 기능 장애와 삶의 질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진호준 교수)▲초정수 투석액의 유용성(분당차병원 신장내과 김형종 교수), ▲온라인 혈액여과투석의 새로운 효과(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이영기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 강연은 ▲신장내과 임상치료지침(아주대병원 신장내과 김흥수 교수) ▲항생제 치료 새로운 지식(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이 마련돼 있다.
 

신장내과 분과장 구자룡 교수는 "만성콩팥병 환자 삶의 질과 생존이 매우 중요한 주제"라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최신 지식과 여러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연수강좌를 희망하는 이는 7월 4일까지 이메일(jjungnani@gmail.com)과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의사 2만원, 간호사 1만원이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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