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대한작업치료학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인천성모병원, 대한작업치료학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19.1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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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영 작업치료사, 임상발전과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치료팀 남소영 작업치료사가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치료팀 남소영 작업치료사가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치료팀 남소영 작업치료사가 19일 ‘2019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소영 작업치료사는 18년 동안 우수한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 임상발전과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참여 ▲중앙치매센터 치매예방운동 프로그램 홍보 ▲‘작업치료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했다.

남소영 작업치료사는 “앞으로 국민건강향상과 작업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작업치료사의 권익과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소영 작업치료사는 2016년에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 부회장을 2017년부터 지금까지는 경인지회 회장을 맡아 작업치료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왔고 특히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 봉사단’을 창단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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