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소스 하나로 반찬투정 잡고 맛은 올리고”
아이배냇 “소스 하나로 반찬투정 잡고 맛은 올리고”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1.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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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케찹’ ‘요술카레소스’ ‘요술만능소스’ 등 요술소스 3종 출시

아이배냇이 또 다른 신제품을 선보이며 올해도 어린이 안전 먹거리 생산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  

아이배냇은 지난달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아이전용 요술소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배냇은 산양분유기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어린이전용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요술소스 3종은 ‘요술케찹’ ‘요술카레소스’ ‘요술만능소스’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와 사과 등 성장기 어린이 영양에 좋은 과일·채소 원료에 100g당 45mg의 비타민C를 풍부하게 넣어 맛과 영양을 함께 잡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요술소스는 완성된 요리에 직접 뿌려 먹거나 볶거나 끓이는 요리에도 사용 가능하다. 권장 사용량은 아이가 먹는 밥이나 완성된 요리양의 5~10%로 튜브용기 타입이어서 원하는 양만큼만 딱 덜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배냇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3색 요술소스를 출시했다.
아이배냇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아이 전용 요술소스 3종을 선보였다.

우선 ‘요술케찹소스’는 토마토가 듬뿍 들었지만 신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볶음밥, 파스타, 감자튀김 등에 성인용 케찹 대신 활용하면 좋다.

‘요술카레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카레맛으로 카레라이스, 카레우동, 고기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린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술만능소스’는 오므라이스, 돈가스, 볶음우동과 잘 어울린다. 한 스푼으로도 재료의 풍미가 잘 살아나 언제 어디서든 반찬투정하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선사할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이번 신제품도 보존료, 합성향료, 합성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3無정책을 고수했다”며 “처음 소스를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배냇은 기존에 출시한 세계덮밥소스로 아이에게 다양한 맛 경험을 선사한 데 이어 요술소스까지 선보이며 아이 전용 소스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산양분유부터 어린이식품까지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춰 믿고 먹일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식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며 “어린이식품군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도해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품질과 제품 다양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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