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외부 공식기관 통해 ‘LED마스크’ 눈 안전성 입증
셀리턴, 외부 공식기관 통해 ‘LED마스크’ 눈 안전성 입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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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이 외부 공인기관이 주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 건강과 관련한 LED마스크 안전성을 입증했다.

셀리턴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외부 인증기관인 IEC KOREA를 통한 인체적용시험과 국제인증기관 SGS KOREA를 통한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최고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리턴에 따르면 먼저 IEC KOREA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눈꺼풀의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 눈부심, 충혈, 결막, 각막, 건조증 등 20여가지 이상의 안과증상에 대한 검사결과 ‘특이적인 유해 사례 및 각막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안구 건조 또한 유발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적으로는 안전성 최고등급인 ‘아주 좋음’ 결과를 획득했다.

이 시험에는 만 20~60세 여성 21명이 참여했으며 3주간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블루모드로 20분씩 사용한 후 안과전문의를 통해 눈의 변화를 관찰했다.

셀리턴 측은 “이번 시험은 LED마스크의 블루모드만을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으로 블루라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셀리턴이 외부 공식기관에서 시행한 인체적용시험 및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에서 LED마스크 사용에 대한 눈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셀리턴은 국제인증기관 SGS KOREA을 통한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에서는 ▲화학적자외선 ▲근자외선 ▲청색광 ▲망막열 ▲적외선 등 모든 측정 가능한 위해항목에 대해 ‘면제군(Exempt)’ 판정을 받고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셀리턴은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은 면제군과 위험군(1~3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셀리턴 LED마스크가 받은 ‘면제군’은 안전성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셀리턴은 정부부처가 안전기준안을 논의하기 전부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시험성적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의과학연구 조직을 신설하는 등 현행 관련 법규 이상의 안전성 검증과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턴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은 ▲레드+근적외선 모드 ▲블루 모드 ▲핑크 모드 ▲패스트 모드까지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해 피부 컨디션에 맞는 맞춤형 피부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얼굴뿐 아니라 헤어라인과 목까지 빈틈없이 빛 조사가 가능하도록 무려 1026개의 LED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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