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제품] 한미약품 ‘맥시부펜’
면역력의 빈틈을 파고드는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를 둔 부모들의 마음이 무겁다. 아이가 아파 열이 나도 코로나19에 감염될까 걱정돼 쉽사리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3~4월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약한 유소아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유소아는 감기에 걸리면 중이염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필수다.
이에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로 유소아 대상 임상3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짜먹는’ 유소아해열제 맥시부펜시럽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시부펜시럽(제품명 : 맥시부키즈시럽)은 열을 낮추는 성분인 이부프로펜의 활성성분만을 분리한 ‘덱시부프로펜’이 주성분이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보다 적은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나타내며 활성성분만을 분리해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맥시부펜은 포도맛으로 약 먹기를 꺼려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맥시부펜시럽은 6mL 소포장 스틱형으로 출시돼 매번 일정용량을 덜어 복용해야했던 기존제품의 불편을 개선했다. 개별스틱형으로 구성돼 외출 시 또는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시럽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상비약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맥시부키즈시럽은 기존제품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에 외출 또는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