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약품, 2030 여성 직장을 위한 건기식 ‘처음온’ 출시
온유약품, 2030 여성 직장을 위한 건기식 ‘처음온’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5.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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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약품이 젊은 여성 직장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처음온’을 론칭했다.
온유약품이 젊은 여성 직장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처음온’을 론칭했다.

온유약품은 20일 젊은 여성 직장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처음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처음온은 ‘나에게 처음 온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과 ‘처음온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구성돼있다.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은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여성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 17종 외 프롤린,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 3종, 아연, 비타민A, 비타민D 등이 함유돼 있다. 제품에 함유된 프롤린은 미생물이 외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아미노산 성분으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은 블루베리 맛으로 출시돼 텁텁함 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처음온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건조한 사무환경에 장시간 노출된 여성 직장인을 위한 제품으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1320mg을 비롯해 히알루론산,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보다 분자량이 작아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좋다. 하지만 피쉬콜라겐은 특유의 비린 맛이 있는데 이번 제품은 상큼한 레몬맛으로 출시돼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온유약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의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처음온을 시작으로 향후 성별 및 연령대별 세분화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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