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보건위생용품 출시기념식 및 나눔 행사
네이처셀, 보건위생용품 출시기념식 및 나눔 행사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0.05.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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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등에 성금 기증...시민에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도 전달
네이처셀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각종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보건위생용품을 출시, 이를 기념하는 ‘보건위생용품 출시기념식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네이처셀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보건위생용품 출시기념식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 백선기 칠곡군수, 네이처셀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씨, 배우 김지영 씨 등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이처셀은 코로나-19로 새롭게 제기된 각종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보건위생용품을 출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코로나피해가 극심했던 대구에서 가졌다.

네이처셀은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과 백선기 칠곡군수, 네이처셀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씨와 배우 김지영 씨,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및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위생용품 출시기념식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네이처셀은 코로나위기의 최일선에서 진료활동에 전념해 조기에 사태를 진정시킨 지역 의료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구 및 경북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각각 2600만원과 2400만원, 칠곡군에 1000만원의 성금과 새로 출시한 마스크, 소독제, 물티슈 등 520세트의 보건위생용품을 기증했다.

또 라정찬 회장과 회사 임직원 40여명은 기념식에 이어 대구시 동성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위생용품 1500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네이처셀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씨와 배우 김지영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기념식을 마친 뒤 동성로 나눔 행사에도 참여,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위기를 이겨내자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는 전문연구기관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력을 검증받았으며 구연산과 이산화염소 등 100% 식품첨가물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 과일 등 식품은 물론 주방용 칼, 도마, 조리도구와 식탁 등 위생안전이 필요한 곳을 소독할 수 있다.

또 바이오스타 마스크는 4중 구조의 정전필터를 채용해 각종 감염원과 대기 중의 유해입자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며 분진포집효율 80%(KF80)에 이어 포집효율 94%(KF94) 마스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바이오스타 물티슈는 일반적인 항균수준을 넘는 소독력과 세정력을 갖춰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셀 대표인 라정찬 박사는 기념식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보건위생용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치료기술과 함께 소중한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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