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모두 힘든 시기 ‘설렘’ 되새기며 힐링해요”
유한킴벌리 “모두 힘든 시기 ‘설렘’ 되새기며 힐링해요”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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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서울숲 설렘사진전’은 데이트사진, 웨딩사진 등 서울숲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찍은 사진이면 모두 접수 가능하다.

유한킴벌리가 9월 6일까지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와 ‘서울숲 설렘사진전’ 참가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서울숲 속 우리들의 설레는 순간’. 유한킴벌리는 어느 때보다 ‘설렘’을 느끼기 힘든 시기에 많은 이들과 정서적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러한 주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서울숲홈페이지에 접속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한 팀당 5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이 중 선정된 20여 작품이 오는 10월 서울숲공원 내 위치한 ‘설렘정원’에 전시된다. 설렘정원은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의 하나인 인덱스가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숲 조성 초기부터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데 동참해오고 있다”며 “공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더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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