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네고왕’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네고왕이란 소비자의 요구대로 기업의 제품을 ‘네고(협상)’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스킨푸드는 6일 업계 최초로 네고왕에 출연, 역대급 할인가를 제시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영상 조회수 351만회, 댓글 1만 7000여개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열렬한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킨푸드의 흥행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따뜻한 응원 댓글이 쏟아져 역대 네고왕에서는 보기 힘든 긍정적인 반응을 낳았다는 평가다.
제품판매에 있어서도 진기록을 세웠다. 스킨푸드의 늘사랑제품 중 하나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는 단일품목으로만 25만개 판매됐다. 9월 출시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쿠션’은 신제품임에도 기초화장 부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로폴리스’ 라인뿐 아니라 전성분 EWG그린등급 획득, 동물성원료를 배제한 ‘캐롯카로틴’라인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신제품 ‘넛츠 시리얼 아이팔레트’ ‘버터리 치크 케이크’ ‘쉬폰 스무스 립스틱’ 또한 판매량 순위권에 들며 색조부문에 대한 인기도 방증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네고왕’ 제휴를 통해 스킨푸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 곁에서 사랑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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