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18일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3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해 뷰티 어워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앱 ‘화해’가 실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로마티카는 올해 젤, 여성청결제, 헤어미스트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은 외부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 진정해주는 수분젤이다. 6년 연속 화해 뷰티 어워드를 수상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여성청결제 부문에서는 천연세정성분으로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가 3년 연속 1위를, 헤어미스트 부문에서는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두피 전용 에센스 ‘로즈마리 스칼프 루트 인핸서’가 1위를 차지했다.
아로마티가 관계자는 “올해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다관왕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안전한 성분과 처방을 고집하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능과 성분 모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수상을 기념해 화해쇼핑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전 제품을 20~50% 할인하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내년 1월 초에는 화해 단독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300ml 대용량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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