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한 다음날…숙취해소 젤리로 ‘굿모닝’
과음한 다음날…숙취해소 젤리로 ‘굿모닝’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1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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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제품] 일동제약 ‘마이니 굿모닝 구미’
일동제약이 제약회사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으로 기능성을 입증한 숙취해소제품 '마이니 굿모닝 구미'를 출시했다.
일동제약이 제약회사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으로 기능성을 입증한 숙취해소제품 '마이니 굿모닝 구미'를 출시했다.

어느덧 2020년이 저물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연말이면 각종 송년회로 술자리가 잦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홈술족(집에서 마시는 술)이 늘었다. 문제는 편한 집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과음하는 경우가 생겨 숙취로 다음 날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일동제약은 인체적용시험으로 기능성을 입증한 숙취해소제품 ‘마이니 굿모닝 구미’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글루타티온이 함유된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을 추가해 상큼한 맛과 향을 살린 숙취해소젤리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숙취해소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를 확보, 제품을 차별화했다. 인체적용시험은 일동제약이 임상영양연구소에 의뢰해 고위험(1회당 주량 소주 7잔 이상) 음주습관과 함께 숙취경험이 있는 만20~50세 남성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진행됐다.

무작위배정방식으로 마이니 굿모닝 구미 섭취군과 대조식품 섭취군을 나누고 1주일 간격으로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소주 500ml씩 마시게 한 다음 시간대별로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농도를 측정했다.

시험결과 음주 후 4시간과 6시간 경과시점의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농도와 12시간 동안의 혈중농도곡선하면적(ACU)값에서 대조식품 섭취군에 비해 마이니 굿모닝 구미 섭취군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해당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대한약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파우치포장을 사용해 휴대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미와 눈요기를 더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숙취해소제품 중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농도를 낮추는 등 숙취개선과 관련한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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