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 아동·가족 누구나 참여가능
4일간 비대면으로 진행…전문가 강의 및 체험활동 진행
4일간 비대면으로 진행…전문가 강의 및 체험활동 진행
삼성서울병원은 27일 ‘2021년 건강나누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 5/4(화), 5/6(목), 6/8(화), 6/10(목) 4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열린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서는 부모 대상의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DIY환경체험키트 만들기, 비대면 국립공원 자연체험)을 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 등을 포함한 환경성질환을 앓는 초등학생 자녀를 뒀거나 관심 있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가족을 포함해 100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줌(ZOOM)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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