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되기 쉽지 않네”…반려동물 보호자 위해 수의사들 나섰다
“주치의 되기 쉽지 않네”…반려동물 보호자 위해 수의사들 나섰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7.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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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펫, 수의사 직접 참여 홈 헬스케어서비스 시작
알파도펫 A+맴버십 통해 관련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
알파도펫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콘텐츠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홈 헬스케어사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의사들이 주치의로 나선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파도펫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보호자가 AI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알파도펫 플러스(+)’를 선보인 바 있다.

알파도펫 지영호 대표는 “수의사 전문그룹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프로그램 서비스를 전담하는 홈 헬스케어사업을 구축했다”며 “7월부터 베타서비스로 제공 중인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서비스 A+멤버십에 가입하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와 컨설팅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알파도펫 플러스 대표 수의사 김하국 수의사는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관절염 치료방법 ▲아토피 관리 어떻게 할까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 매월 2회 이상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콘텐츠와 컨설팅을 제공, 반려동물 보호자가 홈 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동물메디컬센터에 수의사로 재직중인 김하국 수의사는 ‘애니멀 세대’를 연재하고 있으며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이야기’ 등 칼럼 리스트로서 ‘좋은 아빠 나쁜 아빠’(제프리 M매슨) 번역서를 출간했다.

한편 알파도펫 A+맴버십 구독서비스는 베이직(매월 9900원), 프리미엄(매월 1만4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은 매월 정기배송 되는 소변자가검사키트를 2개를 이용, 데이터 분석결과를 직접 관리하고 매월 알고리즘20 헬스케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2회이상 제공받는다. 또 6개월 이상 매월 정기 검사 시 AI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의 건강 및 질병문제를 수의사와 직접 컨설팅 받을 수 있고 처방 수제사료 및 간식을 연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강북, 강남 등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9월 1일부터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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