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신임 사장에 박원호 부사장 선임
헬릭스미스, 신임 사장에 박원호 부사장 선임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08.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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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는 2일 신임 사장에 박원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원호 신임 사장은 30여년 간 현대자동차와 현대제철에서 일하며 구매, 업무개선, 감사, 원료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자동차부품전문기업 인팩에서 영업본부장, 인팩 멕시코 법인장을 역임했으며 4월 헬릭스미스 부사장으로 합류해 경영관리 전반을 책임져 왔다.

박원호 사장은 “회사 구조의 개선과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과 신뢰도 제고는 물론 엔젠시스 개의 추진동력을 강화시키도록 하겠다”라며 “헬릭스미스가 글로벌 혁신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총체적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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